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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입니다.
형님 건강하신 모습보고 이렇게 한글뛰웁니다. 제 어릴적 항상 머리를 깍아주셨던분 삼고머리 깍아달라하면 알았다고해놓고선 빡빡이 머리해주셨던 형님.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네요.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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